셀트리온등 바이오 관련주 급락세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11일 코스피는 1948.62포인트로 마감해 전주대비 1.31% 하락했고, 코스닥은 653.48포인트로 장을 마쳐 4.71%의 주간하락율을 기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1.18%)를 비롯해 한국전력(+1.35%)과 삼성물산(+1.73%)등이 상승한 반면, 현대차(-1.98%)와 현대모비스(-1.67%), SK하이닉스(-4.32%)등은 하락세를 나타냈고, 전기차관련주인 LG화학(+5.66%)과 삼성SDI(+8.89%)는 급등세를 보여 시장의 눈길을 끌었다.
코스닥은 시총1위 셀트리온(-9.34%)을 비롯해 메디톡스(-11.88%)와 바이로메드(-15.65%), 코오롱생명과학(-12.71%)등 바이오 관련주들이 급락해 코스닥시장의 약세를 견인했다.
한편 원달러환율은 22.80원 급등한 1179.50원으로 마감해 2주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좌우명 : It ain't over till it's over...
좌우명 : It ain't over till it's 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