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BMW 코리아는 '제이제이모터스(JJ Motors)'가 그랜드모터스를 인수하며 새로운 BMW 딜러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제이제이모터스는 지난해 11월 그랜드모터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얻은 바 있으며 12월 BMW 딜러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기존 BMW 청주와 천안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충청도 권역 공식 영업을 시작한다.

제이제이모터스는 기존 충청 고객들에게 최적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향후 적극적 투자를 통해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제이제이모터스를 보유하고 있는 새서울그룹은 자회사를 통해 한국GM 쉐보레, 인피니티, 닛산 등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 딜러로 10여년간 활동하고 있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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