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대치동 대우건설 주택 문화관 ‘푸르지오밸리’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사랑의 모자 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인 이번 행사에는 대우건설 임직원 가족 51명이 참여해 털모자를 뜨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모자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저체온증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지역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봉사의 의미와 추억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올해도 많은 사회공헌활동과 가족초청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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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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