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알리안츠바로타는변액연금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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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알리안츠바로타는변액연금보험’ 출시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6.02.02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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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알리안츠생명은 목돈을 일시에 보험료로 납입, 다음달부터 확정자금을 받으면서 성장자산펀드 편입비율을 최대 80%까지 투자하는 ‘(무)알리안츠바로타는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알리안츠생명

알리안츠생명은 목돈을 일시에 보험료로 납입, 다음달부터 확정자금을 받으면서 성장자산펀드에 투자하는 ‘(무)알리안츠바로타는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은퇴 시점부터 국민연금 수령 전까지 소득 공백 기간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고객이 지정한 기간(10, 15, 20년) 동안 일시납 보험료의 60%에 해당하는 확정자금을 월 또는 연 단위로 분할 지급한다.

펀드수익률이 좋지 않더라도 확정자금 지급기간 이후 일시납 보험료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적립금으로 보증한다.

만약 확정자금 지급 기간 중 펀드수익률이 좋아 정해진 평가시점에 계약자적립금이 일시납 보험료의 90%를 초과할 경우 연금 개시시점에 일시납 보험료의 50%를 추가로 보증한다.

즉, 확정자금으로 지급되는 일시납 보험료 60%와 합산해 총 일시납 보험료의 100% 또는 110%를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연금개시전 보험기간 중 사망할 경우 일시납 보험료의 10%와 사망시점의 계약자적립금을 합한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연금지급형태의 경우,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실적배당연금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제공하고 있어 고객의 노후 계획에 따라 다양한 설계를 할 수 있다. 주계약 기본보험료는 5000만원부터이며 2억 원을 초과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은재경 알리안츠생명 상품실장은 "이 상품은 펀드수익률, 공시이율의 변동과 상관없이 은퇴시점부터 국민연금 수령시기까지 안정적인 생활비를 제공한다"며 "보증비용 없이 확정자금과 연금개시시점 적립금을 통해 연금개시시점에 일시납 보험료 이상을 지급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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