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설 연휴 맞아 차종별 최대 210만 원 현금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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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설 연휴 맞아 차종별 최대 210만 원 현금 할인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2.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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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스파크 ⓒ 한국지엠

한국지엠은 2월 설 명절을 맞아 쉐보레 제품 구입 고객에 현금 최대 210만 원 할인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한국지엠은 스파크 구입시 생산일자별로 6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의 현금 할인 또는 최대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및 1.9% 초저리 할부를 제공한다.

2015년형 다마스/라보 구입 고객에는 에어컨을 무료로 증정하는 '에어컨 프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다마스에는 55만 원, 라보에는 50만 원 상당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1%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도 마련해 주 고객인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

이 외에도 크루즈, 말리부 등에 최대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를 시행하며,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올란도 구매고객이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최대 30만 원을, 7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최대 40만 원의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현금으로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말리부의 경우 최대 210만 원, 크루즈 160만 원, 올란도 90만 원, 트랙스 60만 원 등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마련한 '새해, 새출발 캠페인'을 이달에도 지속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입학, 결혼, 입사, 신규 사업자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 원을 할인해주며, 쉐보레 차량을 재구매하는 고객에 최대 50만 원의 현금 할인을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이달에 설 명절을 맞아 스파크, 다마스·라보를 중심으로 전 차종에 걸쳐 경쟁력있는 구입혜택을 마련했다"며 "가까운 대리점을 통해 현금 할인, 무이자 할부, 새해 새출발 프로그램 등 쉐보레가 이달에 준비한 풍성한 구입조건을 확인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1월과 2월 두달 동안 쉐보레 제품 구매 고객은 물론, 전국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100대, 아이패드 미니 900개를 제공하는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시장을 방문해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6만 명에게는 3000원 상당의 해피콘 모바일 쿠폰을 즉석에서 제공한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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