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GS건설은 광명역세권지구에 조성 중인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을 2월 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시설은 KTX광명역 앞 대로변에 위치할 예정이며 대로변을 따라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지상 1층~지상 2층 총 57개 점포 규모로, 층별로는 1층 43개 점포(전용면적 기준 24.95~96.72㎡) △2층 14개 점포(전용면적기준 33.68~97.89㎡)다. 1층에는 생활편의시설과 판매시설, 2층에는 식음·병의원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대부분 점포에 서비스 면적으로 테라스가 제공된다.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 전용률은 62%다. 50% 내외인 주변 단지 내 상가와 중심상업지구의 전용률보다 높다.
광명역세권지구에는 △이케아 △코스트코광명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마트가 입점해 운영 중이다. 인근에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광명미디어아트밸리 △석수스마트타운 등도 조성 될 계획 중에 있어 상권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 분양관계자는 “상가 뒤에 대형 공원인 새물공원(가칭)이 조성될 예정이며, 신안산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도 계통예정인 만큼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광명시 일직동 273-1 KTX광명역 동편 6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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