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16 협력사 품질경영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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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6 협력사 품질경영 세미나' 개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02.04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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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류제도 쌍용자동차 품질관리담당 상무가 지난 3일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6년 협력사 품질경영 세미나'에서 올해 품질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지난 3일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협력업체와 품질 목표 공유는 물론 글로벌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6년 협력사 품질경영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하광용 인력·품질관리부문 전무, 류제도 품질관리담당 상무 등 쌍용차 임직원들을 비롯해 성열각 대원강업 대표이사 등 협력사 대표·품질책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미나를 통해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은 물론 2016년 품질 관련 정책 동향·전략과 회사의 주요 품질 전략, 부품 품질 확보 방안,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신차·양산차 부품 품질 향상과 관련해 리콜·제작결함 등 정부 법규와 안전 이슈 등 주요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동반 성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하광용 전무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글로벌 수준의 품질·기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철저한 품질 관리는 물론 협력사와 긴밀한 경영 체계를 구축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 1월 출시된 티볼리가 성공적인 품질경영 노력으로 소형 SUV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올해에는 무결점 품질을 구현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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