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국내증시가 국제유가 하락 소식에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71포인트(0.09%) 떨어진 1914.55로 장을 열었다.
미국 다우 지수는 0.49% 상승한 1만6416.58로 거래를 마쳤지만 국제유가(WTI 기준)는 이날 배럴당 1.7% 하락한 31.72달러로 거래를 마친 것이 투자심리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외국인과 기관도 장 초반부터 동반 매도에 나서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23% 떨어진 682.11에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에 나서고 있으며 개인이 물량을 받아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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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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