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16일 봄을 맞아 새로운 음료 ‘토스티드 카라멜 마키아또’, 초콜릿 케잌, 스콘, 머그 등 26종의 신규 MD를 선보인다. 

첫 선을 보이는 ‘토스티드 카라멜 마키아또’는 살짝 구운 듯한 카라멜의 가벼운 스모키 향과 진하고 풍부한 에스프레소 샷이 조화된 음료다. 핫, 아이스 두 가지로 제공되며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5800원이다. 

제주산 유기농 호지차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제주 호지 티 라떼’도 준비했다. 시원한 음료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올해는 ‘제주 호지 티 크림 프라푸치노’도 출시한다. 가격은 핫, 아이스는 톨 사이즈 기준 5900원, 프라푸치노는 톨 사이즈 기준 6300원이다. 

달콤한 초콜릿이 들어있는 푸드 2종도 출시한다. 부드럽고 달콤한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잌’과 진한 카카오 풍미가 일품인 ‘초콜릿 청크 스콘’이 각 5200원과 3500원에 판매된다. 

매년 봄 선보이고 있는 원두 ‘쓰리 리전 블렌드’와 ‘스타벅스® 트리뷰트 블렌드’도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버터플라이 클레이 워터보틀’을 비롯해 총 26가지 다양한 신규 MD와 ‘2016 스프링 카드’, ‘2016 하트 카드’도 출시된다. 

한편, 스타벅스는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전 회원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봄 프로모션 원두 구매 시 별 2개를 추가로 증정하며 그린·골드레벨 회원이 신규음료 구매 시 음료당 별 3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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