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2월 '문화가 있는 날' 리코더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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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2월 '문화가 있는 날' 리코더 연주회
  • 방글 기자
  • 승인 2016.02.23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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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4일 저녁 6시 15분에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1층 로비에서 문화가 있는 날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개최한다.

2016년 2월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리코더 연주자 염은초가 ‘바흐, 비발디 그리고 비욘드’라는 제목으로 음악회를 선보인다. 금호영재출신 염은초는 지난 2012년 독일 니더작센 국제 리코더 콩쿠르의 우승자로 유럽 중심의 국제무대와 국내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에드가 노(비올라), 송민제(첼로), 박소망(바이올린), 김재원(쳄발로, 오르간)등 젊은 연주자들이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염은초는 비발디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콘체르토, 비탈리의 샤콘느 등 클래식 레퍼토리와 더불어 Canon, 섬집아기 등 친숙한 음악도 들려줄 계획이다.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는 사업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동참하면서 마련됐다. 지난 2014년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 저녁에 열린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지금까지 21회 개최됐으며 금호아시아나 임직원 외에도 퇴근길의 주변 직장인들, 시민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한편, 광주 유·스퀘어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유∙스퀘어 유∙스토리에서 같은날 저녁 6시부터 통키타 그룹 ‘프롤로그’를 초청해 가요와 팝송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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