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서희건설은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인 ‘목포석현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서희건설이 목포시 석현동 85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목포석현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동, 총 1115가구로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된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청약통장 필요 없이 아파트 청약이 가능하다. 조합원 모집가는 3.3㎡ 당 500만 원대로 책정됐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농협하나로클럽 △농산물도매시장 △이마트 등 쇼핑시설이 인근에 위치했다. △목포 실내체육관과 수영장 △청소년수련관 △시민문화체육센터 △대박산 등산로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뿐 아니라 △목포 중앙병원 △목포시청과도 가깝다. 산정농공단지와 삽진산단, 대양일반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있고 60만평 규모의 임성도시개발지구도 개발이 진행 중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향도초 △상동초 △석현초 △임성초가 약 1km 거리 내에 위치해 있으며 △향도여중 △성신고 △목포중앙고 등이 3km 거리 내에 자리했다.
교통 여건으로 △목포KTX역 △목포고속버스터미널 △목포공항 △목포IC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광주목포간 도로가 단지 입구 있어 광주와 전남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을 뿐 아니라 분양가도 3.3㎡당 500만 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됐다”며 “지난 3일 열린 주택홍보관 개관식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약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석현 서희스타힐스는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주택홍보관은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145번지(남악신도시)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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