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이재오·윤상현·안상수 컷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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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이재오·윤상현·안상수 컷오프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6.03.15 2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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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은 또 보류…친박계 진영·류성걸도 낙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새누리당이 15일 저녁 오는 20대 총선의 공천 탈락자를 발표했다.

친이계의 좌장격이었던 5선의 이재오 의원과, 인천시장을 지낸 안상수 전 의원이 컷오프 대상이 됐다.

친박계의 핵심이었으나 최근 욕설파문으로 구설에 오른 윤상현 의원, 범친박계로 분류되는 진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류성걸 의원도 낙천됐다.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는 지역구를 인천 서구로 옮겨 공천됐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심사 결과는 보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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