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14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22.83포인트(1.15%) 급등한 2004.15포인트로 출발했다.
4·13 총선으로 국내 증시가 휴장한 사이 국제 유가 인상, 아시아 증시 동반 상승, 미국 증시의 1%대 오름세를 보인 것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 지수의 2000선 돌파는 지난달 31일 이후 약 보름만이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4.57포인트 상승한 698.02로 장을 열었다. 하지만 장 시작과 동시에 매도세에 밀려 지수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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