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 2차 견본주택 16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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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 2차 견본주택 16일 개관
  • 최준선 기자
  • 승인 2016.04.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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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투시도 ⓒ 리얼투데이

아이에스동서는 오는 16일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지난해 10월 아파트와 아파텔 1차분 414실의 분양을 마무리하고 이번에 아파텔 2차 분 452실을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95㎡ 아파트 1163가구와 아파텔 전용면적 45~55㎡ 866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다. 테라스형 스트리트 몰로 조성되는 상업시설 95개 점포도 이 달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단지는 청라국제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국제성모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교육시설로는 △경명초교 △청람초·중교 △청라초·중·고교 △달튼외국인학교 등 14개의 학교와 가깝다.

청라국제도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길이 3.6㎞의 인공수로 커낼웨이가 단지 가까이 자리했다. 약 70만㎡ 규모의 중앙호수공원도 단지와 인접해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공항고속도로 청라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BRT(청라~가양) 등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에 있으며 제 2외곽순환도로와 제3연육교(청라~영종) 등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주요 개발사업도 가시화되고 있다. 대표적 개발사업은 하나금융타운이다. 이 타운은 청라국제도시 3~4블록 24만8000㎡의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금융업무지구로 2018년 2단계까지 완공되면 7000여명의 직원이 이곳에 상주하게 된다.

청라국제금융컨소시엄도 국제금융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제금융단지 프로젝트는 15만9464㎡규모의 부지에 △국제업무시설 △외국인분양 공동주택 △쇼핑몰 △비즈니스호텔 등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친환경복합단지도 조성된다. △화훼유통센터 △화훼전시 △도매센터 △박물관 △첨단R&D센터 △숙박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 원대 초반으로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청라국제도시M1블록)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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