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서희건설은 지난 1일부터 추락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자 34개 현장에 대한 특별안전점검과 안전지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서희건설은 추락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조회 △TBM 활동사항(근로자 보호구 착용상태) △법적안전보건 서류 일체 △추락관련위험구간 등을 집중 점검해 작업 전 안전점검이 습관화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추락으로 인한 사망재해는 개인적, 국가적으로 막대한 손실”이라며 “이번 점검을 초석 삼아 지속적인 재해예방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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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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