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28일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에서 ''2016 함평나비축제'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추한빈 쌍용차 호남지역본부장과 함평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쌍용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달 8일까지 열리는 함평나비축제 행사장 입구에 전시공간을 마련,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등 신모델을 관람객들이 직접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행사기간 동안 제공되는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한 업무용 차량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한편 쌍용차는 여의도 봄꽃축제를 비롯해 대표 겨울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 등 전국 주요 지역축제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연계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축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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