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28일 서울 성북구 돈암초등학교에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가족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노후한 담벼락에 생기 있는 분위기를 부여, 밝은 통학길을 조성했다.
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이번 벽화 그리기는 우리의 이웃과 자라나는 어린이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단순한 후원을 넘어 동료, 가족과 함께하는 참된 봉사의 의미를 알 수 있었던 계기였다"라며 "앞으로도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하며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대한적십자사와 어린이 교통사고율을 줄이기 위한 '도로교통안전 캠페인'을 개발해 3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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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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