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셀렉토커피가 건강한 당 섭취를 위한 ‘셀렉토 헬시 프로젝트’를 오는 20일까지 전개한다. 

셀렉토 헬시 프로젝트는 일본 오키나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비정제 천연 흑당을 이용한 메뉴를 개발하고 건강하게 당을 섭취하는 방법을 알리는 프로젝트다. 오키나와 흑설탕은 오키나와 지역의 380년 전통 방식 그대로 제조된 비정제 흑설탕으로 오키나와 지역의 대표적인 장수식품이다. 

셀렉토커피는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셀렉토 헬시 프로젝트 관련 콘텐츠를 게시하고 이를 개인 SNS에 공유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5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 중 20명에게는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회 초대권 2매를, 5명에게는 ‘오키나와 흑설탕 라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최근 당 저감화 정책이 이슈가 되고 있고 비정제 흑당을 활용해 건강하게 당을 섭취할 수 있는 헬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건강과 맛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오키나와 흑설탕을 이용한 ‘오키나와 흑설탕 라떼’, ‘오키나와 황금카라멜 프라페’, ‘오키나와 황금유자 프라페’, ‘리얼 허니브레드’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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