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BMW 코리아는 지난 20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인천광역시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BMW 코리아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고, 인천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을 위해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양 측은 이를 통해 인천 지역에서의 MICE 산업발전과 활성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 2회를 맞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대회는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영종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의 총 상금은 12억 원(우승상금 3억 원)으로, 약 3만 명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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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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