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머신 최대 40%할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오는 8일까지 200평 규모의 문화홀에서 '제 2회 커피 페어 - 커피이야기 By 현대백화점'을 연다고 5일 밝혔다. 행사장은 각 100평 규모의 '커피존'과 '체험존', '가구 및 용품존'으로 구분되며 '커피향을 즐기는 도심 속 휴가'를 컨셉으로 원두와 에스프레소머신 외에도 커피잔, 전동밀, 보관용기, 커피테이블, 휴식용 안락의자인 리클라이너 등 커피와 관련된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커피페어에서는 전 브랜드의 커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으며, 각종 관련상품을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주요 행사로 '에스프레소머신 특가전', '커피 관련 가구 및 소품 체험전시', '바리스타가 진행하는 커피 강좌' 등이 있다. 비수기 행사인만큼 구매고객 대상으로 상품권, 액세서리 등 사은품도 푸짐하게 제공한다.
특히 '에스프레소머신 특가전'에는 유라, 네스프레소, 일리, 드롱기 등 총 7개의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20~40% 할인판매하기 때문에 그동안 구매를 망설여온 고객들에게는 좋은 기회다.
커피페어 대표상품으로 유라 에스프레소 전자동머신(IMPRESSA F50) 269만1000원, 드롱기 에스프레소머신(ESAM5500) 252만원 등이 있으며, 레이지보이 가죽 리클라이너(1인용/LF885178) 167만원, 비알레티 휴대용 핸드프레소 18만9000원 등도 할인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김형욱 판매기획팀장은 "더운 바캉스철 도심에서라도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타깃으로 비수기인 8월에 커피페어를 준비했다"며 "로스팅기계로부터 흘러나오는 풍부한 커피향을 편안한 안락의자에서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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