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소난골 프로젝트'와 관련, 드릴십 2기의 계약기간 종료일을 오는 9월 30일까지로 정정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3년 10월 앙골라 국영 석유회사인 소난골로부터 1조3297억 원 규모의 드릴십 2기 계약을 수주, 2015년 연말 인도 예정이었으나 발주처 자금 사정으로 인도 지연을 겪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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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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