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동천, 여성청결제 ‘질경이’ 이색 브랜드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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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동천, 여성청결제 ‘질경이’ 이색 브랜드쇼 성료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9.07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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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최원석 하우동천 대표(오른쪽에서 네번째)와 국내 및 중국 바이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하우동천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이 지난 6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 리버파크에서 ‘뷰티 비욘드 뷰티 질경이(Beauty beyond beauty Jil Gyung Yi)’ 라는 주제로 이색 브랜드 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들이 은밀한 곳의 고통과 이상 증상에 대해 표출하는 것을 꺼리는 현실에서 벗어나, 이를 당당하게 표현하고 세심한 관리도 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브랜드 쇼에서는 여성의 외형만이 아닌 내면의 건강함이 함께 할 때 비로소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이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상과 수중을 이원화해 진행됐다. 

더불어 사회적 소외계층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하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및 중국 바이어들을 비롯해 양국의 파워블로거들과 연예인 박수홍, 김현숙, 장미인애, 김지연, 정승우, 허공, 기상캐스터 윤서영 등이 참여했다. 

최원석 하우동천 대표는 “기존 여성청결제에 대한 음성적인 인식을 벗어나 여성의 소중한 곳을 관리하는 것을 당당하게 표현하고자 기획한 행사를 성공리에 마친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하우동천은 모든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기부행사를 진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설립된 하우동천은 설립 이듬해인 2010년 질경이 출시 이후 단일 제품으로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여성청결제 전문기업이다. 또한 여성 건강 관련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왔으며 국내 및 세계 8개국에서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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