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신한은행이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25일 신한은행 측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지역별 취업 역량 강화연수 및 취업 박람회’를 오는 11월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8월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9월 충청·경북지역에서 취업역량 강화 연수 및 취업박람회를 진행했으며, 10월에는 호남·부산·경남지역에서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호남과 부산·경남지역 취업 역량 강화연수에서는 사전 직무교육을 이수한 200여명의 인재들이 참가해 △취업성공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자신감 향상을 위한 스피치 리더십 △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방법 △모의 면접 △중소기업 CEO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사업의 발전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인식개선 확산과 우수인력의 지역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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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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