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곡성> 흥행 주역 '쿠니무라 준'에 의전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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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곡성> 흥행 주역 '쿠니무라 준'에 의전 차량 지원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6.11.23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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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한국닛산은 '제37회 청룡영화상'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일본 유명배우 쿠니무라 준(Kunimura Jun)에게 7인승 프리미엄 SUV 패스파인더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 한국닛산

한국닛산은 '제37회 청룡영화상'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일본 유명배우 쿠니무라 준(Kunimura Jun)에게 7인승 프리미엄 SUV 패스파인더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쿠니무라 준은 올해 영화 <곡성>에서 외지인 역을 연기하며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으며, 오는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37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닛산은 영화제 기간 동안 쿠니무라 준에게 패스파인더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쿠니무라 준이 이용하게 될 패스파인더는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The Family Urban Adventure Jet)'를 컨셉으로 개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강력한 주행성능 등을 두루 갖춘 모델이다.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한국닛산 대표는 "올 한해 스크린과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존재감을 알린 쿠니무라 준과 한국 영화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청룡영화상에 함께하게 돼되어 영광"이라며 "한국닛산은 이번 예술인 후원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문화예술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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