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상용차 공식 바디빌더(Bodybuilder, 특장업체)인 에스모터스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 삼성동에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스모터스는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강남구 최대 비즈니스 상권 중 하나인 삼성역 부근에 전시장을 마련했으며, 전시장에서는 고객 상담과 구매, A/S 접수가 가능하다.

특히 전시장에는 최근 출시한 최상급 미니버스 '스프린터 의전차량 VIP-11'을 전시했으며, 고객들은 예약 후 시승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에스모터스는 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한 최상급 미니버스를 제작, 공급해 온 업체로, 이번 전시장 오픈을 통해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발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손주원 에스모터스 대표는 "전시장은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에게 한층 향상된 접근 편의성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단순히 차량을 전시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고객과의 소통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모터스는 삼성 전시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방문 상담 고객과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스모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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