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주삼다수 위탁판매계약 1년 연장
스크롤 이동 상태바
광동제약, 제주삼다수 위탁판매계약 1년 연장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11.24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광동제약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체결한 삼다수(생수) 위탁판매계약을 1년 연장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 지난 2012년 12월 15일부터 다음 달 14일 만료 예정이었던 광동제약의 삼다수 위탁판매 계약은 오는 2017년 12월 14일까지로 연장된다. 

제주개발공사는 “광동제약이 정량평가와 최근 공사 사회공헌위원회에서 진행된 정성평가를 모두 통과, 조건 충족 시 1년 연장할 수 있다는 계약사항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과 제주개발공사가 지난 2012년 12월 체결한 도외지역 먹는샘물 위탁판매 계약에는 최소구매물량 이행 등 계약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고 판단했을 경우 1회에 한해 1년간 계약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