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풀무원은 6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사회가치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풀무원은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 기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책임활동과 환경경영을 실천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의경영대상’은 지난 1988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총체적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탁월한 성과와 고객 가치를 창출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주는 상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매년 2월 발표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결과를 기반으로 최근 3년 연속 선정 여부와 종합지수 평가를 통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앞서 풀무원은 지난 2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올스타 기업(30대)으로 10년 연속 선정됐으며, 지난달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좋은기업’에 3년 연속으로 종합식품부문 1위로 뽑힌 바 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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