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써니뱅크 1주년 맞이 ‘누구나환전’ 서비스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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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써니뱅크 1주년 맞이 ‘누구나환전’ 서비스 업그레이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6.12.14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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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신한은행은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 출범 1주년을 맞이해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누구나환전’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 출범 1주년을 맞이해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누구나환전’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고 14일 밝혔다.

누구나환전은 신한은행 거래와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주요통화(USD, JPY, EUR)에 대해 9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뿐만 아니라 ‘환전모바일금고’, ‘환전 선물하기’, ‘환율알림’ 등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큰 인기를 누려 왔다.

신한은행은 써니뱅크 환전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90% 환율우대 기간을 2017년 6월말까지 연장하고, 환전 외화 수령점도 기존 50개에서 신한은행 전체 영업점(현재 USD, JPY, EUR, CNY 해당)으로 확대했다. 또한 환전 가능 통화도 기존 8개에서 19개로 12월 중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써니뱅크 누구나환전 서비스를 이용해 주신 고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환전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 써니뱅크에서 환전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관련 부가서비스 등도 받을 수 있도록 플랫폼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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