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디즈니와 손잡고 지난 19일부터 ‘디즈니 에코백’ 특별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특별 선물세트는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 5봉과 ‘디즈니 에코백’으로 구성됐으며 2만 세트 한정이다. 세트 제품을 담을 수 있는 선물용 디즈니 패키지도 새롭게 제작했다.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는 비타민C가 풍부한 인디언구스베리를 사용해 비타민C 1일 권장량(100mg/일)을 100% 충족하는 제품이다. 인디언구스베리는 레몬의 8배, 토마토의 45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2’ 유산균 분말을 함유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이 유산균은 ‘얼려먹는 야쿠르트’에 최초 적용됐다. 특히 제품 표면에 유산균이 분말이 묻어 있을 뿐 아니라 젤리 모양을 야쿠르트 병으로 형상화해 유산균을 확인하고 섭취할 수 있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세트 제품을 구매한 뒤 본인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에 따라 50명에게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 3봉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현미 한국야쿠르트 마케팅팀장은 “인디언구스베리 비타C는 비타민C 1일 권장량 충족뿐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 좋은 유산균을 함유해 온 가족 영양 간식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며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디즈니 에코백을 함께 만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디언구스베리 특별 선물세트는 야쿠르트 아줌마, 한국야쿠르트 모바일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주문 가능하며 기간은 다음 달 20일까지다. 한정 판매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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