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게임빌이 신작 ‘나이트 슬링거(Knight Slinger)’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새해 첫 번째 업데이트로 콘텐츠 추가와 함께 행운의 이벤트까지 더해져 세몰이가 예견된다.
이날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용사를 추가했다. 불 속성을 지닌 창사 ‘카밀라’와 큰 몸집을 자랑하는 나무 속성 검사 ‘프랑켄슈타인’ 2종이다.
더불어 ‘마력의 탑’과 ‘투영의 탑’을 각각 35층, 20층으로 확장하는 등 콘텐츠 역시 강화했다. 또 새해를 맞아 공식 카페에 댓글로 출석 체크를 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볼을 제공하는 ‘행운의 숫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나이트 슬링거는 ‘리얼 손 플레잉 RPG’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대중에 어필하고 있는 게임으로, 카자흐스탄·말레이시아·룩셈부르크·이집트 등 동남아와 유럽 등지에서 오픈 마켓 게임 전체 매출 TOP 50에 올랐다”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라이브 운영 강화를 통해 글로벌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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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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