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홈플러스가 설을 맞아 ‘차례상 준비 상품전’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뚜기·청정원·CJ·사조·샘표 등 주요 브랜드의 차례상 준비 상품을 비롯한 생필품 180여 종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동일 브랜드 행사상품에 한해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대표적 제품으로는 오뚜기 ‘부침가루튀김가루’, ‘옛날 자른 당면’, 대상 청정원 ‘소·돼지 불고기양념’, ‘맛선생 소고기·해물’, CJ ‘진한 참기름’, 샘표 ‘양조간장 701’, 해표 ‘식용유’를 판매한다.

한편 홈플러스는 차례상 준비 상품전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떡국 재료인 ‘올어바웃푸드 떡국떡 3종’, ‘더 맛있어지는 요리육수 3종’, ‘100% 한우 사골곰탕’ 등을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해준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설 명절 꼭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면서 상품권 증정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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