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전국 매장에서 ‘포켓몬을 잡아라!’ 프로모션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토니모리의 ‘포켓몬 에디션’은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로 지난해 9월 중순 1차 라인업을 출시한 이후 높은 인기에 힘입어 2차 라인업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포켓몬을 활용한 귀여운 용기 디자인과 가성비 높은 제품력으로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약 50만개를 돌파했다.
토니모리는 이같은 포켓몬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총 10일 동안 진행되는 3개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첫 번째는 포켓몬 에디션 세일 프로모션으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두 번째 프로모션은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만명에게 포켓몬 디그다 코팩 정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세 번째 프로모션은 ‘포켓몬을 잡아라’를 주제로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인증샷 이벤트다. 토니모리 매장에 방문해 다양한 포켓몬 에디션을 구매한 뒤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해시태그 ‘#토니모리포켓몬’, ‘#토니모리포켓몬을잡아라’ 문구를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다양한 포켓몬 제품이 담긴 ‘시크릿 박스(Secret Box)’를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17일 토니모리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포켓몬 에디션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에 힘입어 브랜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포켓몬 에디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풍성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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