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밸런타인데이 기획제품 10종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롯데제과, 밸런타인데이 기획제품 10종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2.07 1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밸런타인데이 기획제품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기획제품 10종을 7일 선보였다. 

이번 밸런타인데이 기획제품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피카츄를 비롯해 스누피, 무민, 리락쿠마, 가스파드앤리사 등의 캐릭터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들 기획제품은 포장지 전·후면에 귀여운 모습의 캐릭터들이 디자인돼 있다. 포장상자 내부에는 가나초콜릿, 크런키 초콜릿, ABC초코 등 장수 제품이 들어 있어 상품의 가치를 높여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프리미엄 초콜릿 길리안도 기획제품에 포함됐다. 길리안 선물세트는 시쉘, 라트러플리나, 오퍼스 등 명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포장 상자도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 인기가 예상된다. 

올해 밸런타인데이 기획제품은 캐릭터에 따라 판매하는 유통채널이 다르다. 피카츄는 세븐일레븐, 리락쿠마는 이마트, 무민은 롯데마트, 가스파드앤리사는 CU, 스누피는 GS에서 각각 판매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밸런타인데이 매출이 전년대비 10% 이상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