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위메프가 10일 국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의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위메프에서는 키자니아 부산 입장권 어린이 1인권을 3만400원, 성인 1인권을 1만2800원에 판매한다. 이는 정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이다. 위메프에서 구매 후 별도의 사전예약 절차 없이 간편하게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매주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위메프의 ‘엄마놀자 프로젝트’ 기간 동안 키자니아 부산 입장권을 구입하면 10% 할인(최대 2000원)과 동시에 3% 포인트(최대 1000원)를 추가 적립해준다.
지난해 4월 8일에 개장한 키자니아 부산은 9개월 만에 입장객 40만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부산에 안착했다. 키자니아 부산점은 해운대에 위치한 신세계 센텀시티몰 내에 입점돼 있어 쇼핑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용이하다.
이대훈 위메프 여행티켓도서사업부장은 “위메프에서 키자니아 잠실에 이어 부산도 소셜커머스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위메프에서 키자니아 입장권을 구매하시면 할인과 적립 혜택뿐만 아니라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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