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자동차는 이달 초 출시 예정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브랜드 네임을 '쏘나타 뉴 라이즈(Sonata New Rise)'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신차 수준으로 대변신한 만큼 고객에게 새롭게 다가가기 위해 '뉴 라이즈'라는 펫네임(pet name·차량 콘셉트와 성격을 잘 나타내는 애칭)을 부여했다.
뉴 라이즈는 새로움을 뜻하는 'New'와 부상하다를 뜻하는 'Rise'의 합성어로, 주행과 핸들링 등 자동차의 본질은 기본적으로 갖추면서 과감한 혁신을 통해 고객의 기대 이상의 상품성을 갖춰 고객 앞에 완전히 새롭게 등장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뉴 라이즈라는 이름은 단지 쏘나타의 대변신이라는 의미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현대차 임직원들의 고객을 위한 혁신의지와 자신감도 내포돼 있다"며 "대변신한 쏘나타만큼 변화된 대고객 혁신을 지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에는 지능형 안전기술 패키지 '현대 스마트 센스(Hyundai Smart Sense)'를 비롯해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DRM), 공기 청정 모드 기능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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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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