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ING생명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실종아동 예방 캠페인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을 통해 ING생명은 어린이용 교육책자인 '오렌지 아이키트'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배포한다. 이 책자는 어린이들이 길을 잃거나 유괴당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담고 있다. 어린이들의 사진 및 지문, 머리카락 등의 신상정보를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내용을 살펴볼 수 있도록 색칠공부 형태로 제작됐다. '오렌지 아이키트'는 오는 13일 부터 ING생명 FC(재정컨설턴트)들을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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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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