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혼란스러웠던 정국이 10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을 인용하면서 점차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다소 침체됐던 국내 분양시장도 이에 따른 영향으로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청약접수 5곳(총 2341가구)이 3월 3주차에 예정돼 있다.
△3월 14일
-인천 부평 산곡동 '부평 샬레 아넬리스', 총 266세대(일반분양 96세대), 전용면적 59~84㎡, 건설사 화산건설
-제주 조천 신촌리 '제주 조천 코아루 더테라스', 총 72세대, 전용면적 84㎡, 건설사 한국토지신탁
△3월 16일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고덕신도지 자연&자이', 총 755세대, 전용면적 84㎡, 건설사 경기도시공사 GS건설
-부산 진구 초읍동 '부산연지 꿈에그린', 총 1113세대(일반분양 710세대), 전용면적 39~84㎡, 건설사 한화건설
-광주 광산 우산동 '우산동 중흥 S-클래스 센트럴', 총 1660세대(일반분양 708세대), 전용면적 59~84㎡, 건설사 중흥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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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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