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마지막 공채, 오는 15일부터 시작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삼성그룹 마지막 공채, 오는 15일부터 시작
  • 유경표 기자
  • 승인 2017.03.14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원서 접수기간 15일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유경표 기자)

▲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에서 치러진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마친 지원자들이 정문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삼성그룹의 마지막 신입사원 공채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삼성은 지난 13일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전자와 삼성SDI, 삼성물산 등 17개 계열사에 대한 대졸 신입사원(3급) 채용공고를 일제히 게시했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15일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다. 다음달 16일에는 서류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가 국내 5개 지역(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을 비롯한 미국 2개 지역(뉴어크·LA)에서 실시된다.

합격자는 계열사별로 4~5월 중 진행되는 면접을 거쳐 6월께 발표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재계, 반도체, 경제단체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원칙이 곧 지름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