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소아암 어린이 항균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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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소아암 어린이 항균키트 전달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3.15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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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4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4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호호상자 향균키트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들에게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이날 활동에는 미래에셋생명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상자 조립에 직접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미래에셋생명은 매년 호호상자 지원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그 이상의 가치로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아암을 앓는 모든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3년 부터 사회공헌 활동으로 호호상자 전달을 시작해 이번해에  5회 째를 맞이했다. 여태까지 총 5600여 명의 소아암 환자들에게 향균키트를 전달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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