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휴대폰 직접서명' 인증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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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휴대폰 직접서명' 인증서비스 오픈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3.22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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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본인 인증 방식인 '휴대폰 직접서명' 서비스를 자체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본인 인증 방식인 '휴대폰 직접서명' 서비스를 자체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휴대폰 직접서명' 인증서비스는 고객이 계약체결 시 본인 확인 절차로 종이서류에 서명하는 것과 유사하게 모바일 기기에서 직접 서명하는 방식이다. 고객들은 현대해상 다이렉트 및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보험료 계산 및 상품 가입 시 '공인인증 전자서명' 또는 '휴대폰 직접서명' 방식 중 1가지를 선택해 본인 인증을 한다.

이번 방식은 하이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등 현대해상 인터넷전용(CM) 보험상품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해상 이경식 전략채널마케팅본부장은 "현대해상 다이렉트 전용상품은 가입 편의성을 최우선에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ICT(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이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환경 및 플랫폼 구측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핀테크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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