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하나생명은 지난 24일 창립 14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권오훈 대표이사 및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선 장기 근속자 8명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들은 하나생명의 전신이었던 프랑스생명 시절부터 근무한 직원들로, 20년 근속한 준법지원부 문현섭 부장과 15년 근속한 금명구 부장 등이다.

하나생명 권오훈 대표는 "전 임직원들의 노고로 하나생명이 14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가 명동시대의 시작인 만큼 이번 창립기념일을 기점으로 한 층 더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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