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현정 기자)

신한생명은 부모와 자녀에게 모두 힘이 되는 '(무)신한아이맘든든생활비암보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자녀의 암 진단시 부모가 간병과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활비가 지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자녀가 보험기간 중 '특정암'으로 진단 받으면 매월 100만 원씩 5년간 총 6000만 원의 생활비가 지급된다. 가입기간은 태아때부터 15세까지이며, 갱신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신한생명 상품개발팀 정석재 팀장은 "암 환자의 생존율 증가 영향으로 가족 구성원이 암에 걸리면 치료비 못지않게 생활비가 큰 부담으로 작용된다"며 "기존 어린이보험을 가입한 고객들도 ‘신한아이맘든든생활비암보험’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소득상실에 대한 대비를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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