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삼성화재가 27일 이번해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대비 3.0% 증가한 4조 5655억 원의 원수보험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종목별로는 자동차보험 6.6%, 장기보험은 1.5%, 일반보험 4.5%의 매출 증가를 보였다.
당기순이익은 76.8% 높아진 503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부동산 처분이익 인식 및 보험영업 개선에 따라 상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전년 동기 0.1%p 개선된 101.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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