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Bank of Hope’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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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Bank of Hope’와 업무협약 체결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5.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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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KEB하나은행이 ‘Bank of Hope’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30일 을지로 본점에서 미국 최대 한인은행인 Bank of Hope와 외환, Private Banking, 수탁서비스 등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환 및 자산관리 전문은행인 KEB하나은행과 미국 최대의 한인은행인 Bank of Hope의 상호 협업을 통해 국내외 손님들께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를 통해 Bank of Hope는 KEB하나은행의 24개국 145개 해외 네트워크와 외국환 및 자산관리 노하우를 활용해 교민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KEB하나은행 역시 미국 1위 한인은행인 Bank of Hope의 현지 손님 기반을 활용해 교포 자산가의 국내 투자와 이민, 유학생 유치 등과 관련된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함영주 행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양행 손님들께 KEB하나은행의 우수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미국 내 교포 기업과 한국과의 활발한 무역 거래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EB 하나은행은 지난 1월 미국의 ‘글로벌파이낸스 誌’로부터 통산 16번째인 ‘2017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수상하였고, 지난 2월 영국의 ‘유로머니 誌’로부터 통산 10번째인 ‘2017 대한민국 최우수 PB 은행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외국환 및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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