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대학생 홍보대사인 ‘Hot Peppers' 2기의 발대식을 지난 3일 실시하고, 8월까지 두달동안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대학생 홍보대사에게는 마케팅 및 광고, 금융산업, 금융권채용 등에 대한 내·외부 강사의 실무 교육을 격주로 진행한다. 또한 학생들에게 매주 개별 미션 및 월별 팀미션 수행을 진행해 금융권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금융권 및 마케팅 업무에 대한 간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이 프로그램에는 20명의 학생이 서류전형 및 인터뷰를 통해 선발됐다"며 "작년의 경우, 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대학생이 페퍼저축은행의 직원으로 채용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2013년 10월 설립되었고, 경기도와 호남을 중심으로 영업하고 있다. 2017년 1월 페퍼저축은행은 ‘2016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 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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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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