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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팟캐스트] “홍준표 입당설 진실 나온다”
이기재 "현안이슈에 대해 바른정당 입장 알릴 것"
이지현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정치 놀이터' 만들 것"
2017년 07월 06일 (목) 송오미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송오미 기자)

   
▲ 바른정당이 정치현안에 대해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기 위해 지난달 12일에 시작한 팟캐스트 ‘바보들의 수다’가 오는 7일로 5회째를 맞이한다. 왼쪽부터 이기재 양천갑 당협위원장, 이준석 노원병 당협위원장, 이지현 바른정책연구소 부소장. ⓒ 유투브 캡쳐

바른정당이 정치현안에 대해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기 위해 지난달 12일에 시작한 팟캐스트 ‘바보들의 수다’가 오는 7일로 5회째를 맞이한다. 

바른 보수들의 수다라는 뜻을 가진 ‘바보들의 수다’는 바른정당 이기재 양천갑 당협위원장과 이준석 노원병 당협위원장, 이지현 바른정책연구소 부소장이 패널로 참여 중이다.

1회는 문재인 정부 1기 내각 구성을 위한 국회 인사청문회 관련 내용을, 2회는 정부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3회는 바른정당 신임 당대표 후보자들에 대해 알아보고, 4회는 당대표 및 최고위원 지명대회에서 이혜훈 신임 당대표에 이어 득표율 2위를 차지한 하태경 최고위원을 게스트로 초대해 국민의당의 ‘문준용 씨 의혹제보 조작’ 사건을 다뤘다.

내일(7일) 방송되는 5회에는 바른정당 초대 당대표를 지낸 정병국 의원을 게스트로 초대해 당대표 당시 어려웠던 심경과 ‘홍준표 바른정당 입당설’로 논란이 됐던 최근 자서전 〈다시 쓰는 개혁 보수 : 나는 반성한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이지현 바른정책연구소 부소장은 6일 〈시사오늘〉과의 통화에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논란이 됐던 ‘홍준표 입당설’과 관련된 진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면서 “또, 패널들이 ‘홍준표 한국당 대표 때문에 책 팔리는 거지, 본인 인지도는 너무 낮지 않느냐’고 하는 ‘디스’ 하는 내용도 나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이 슈퍼맨을 닮지 않았냐. 바른정당 지지율이 15%가 되면, 슈퍼맨 쫄쫄이를 입고 국회를 돌겠다고 정 의원이 약속했다”고 말했다.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해서는 “정치이야기를 좀 더 쉽게 하고, (기존 언론에서) 듣지 못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게 목표다”면서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정치 놀이터' 같은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기재 양천갑 당협위원장도 이날 〈시사오늘〉과의 통화에서 “바른정당이 현안 이슈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리고, 우리당이 추구하는 가치를 재밌게 녹이는 방송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은 당내에 작가나 서포트 해주는 분들이 갖춰지지 않아서 다른 팟캐스트에 비해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 앞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내 의원들의 반응’과 관련해서는 “방송 중에 (유명 정치인) 성대모사 전화인터뷰 하는 부분이 감초 같이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바보들의 수다’는 유투브와 팟빵을 통해 매주 월요일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매주 목요일 녹화에 금요일 방송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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