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는 장맛비 소식이 예고돼 있는 오는 29~30일 2일간 ‘노란우산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씨엠디가 운영하는 휴게소에서 노란우산 서비스를 이용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행사다. 인증샷을 올릴 때 이벤트 해시태그인 ‘#풀무원노란우산서비스’와 참여 휴게소명을 함께 적어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첫째 주에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노란우산 서비스는 이씨엠디가 운영하는 전국 17개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을 위한 서비스다.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이나 차에 우산을 두고 휴게소를 방문한 사이 비가 내려 주차장까지 이동을 못하는 고객에게 차량이 주차된 곳까지 노란 우산을 씌워준다.
최근 이씨엠디는 지난 5월 가평휴게소에서 노란우산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후 이용객들의 반응이 좋아 이씨엠디가 운영하는 전국 17개 휴게소로 서비스를 확대한 바 있다.
한편, 이씨엠디가 운영하는 휴게소는 △서울춘천 고속도로 가평휴게소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 △순천완주 고속도로 오수휴게소 △서해안 고속도로 함평천지휴게소 △중부내륙 고속도로 영산휴게소 △김포휴게소 △의왕휴게소 △제2영동고속도로 경기광주휴게소 및 양평휴게소 △구리포천고속도로 의정부휴게소, 별내휴게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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