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지난달 31일 열린 이사회 결의에 따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브누아 메슬레(Benoit Meslet, 76년생)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브누아 메슬레 대표이사 사장은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대표이사 사장의 자리를 이어 받았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전 대표이사 사장은 BNP파리바그룹 내에서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된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합류 직전 네덜란드 보험업체 NN그룹 계열의 NN생명 일본에서 최고 혁신 및 전략 책임자를 역임한 브누아 메슬레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ING그룹 내 다양한 영역에서 총괄직을 역임했다. BNP파리바그룹 소매금융 한국지사에서는 신용위험관리 부문을 총괄하는 등 아시아지역 내 금융 서비스 및 보험 업계에서 15년 이상 경험을 쌓았다.
이외에도 신임 브누아 메슬레 대표이사 사장은 리옹 국립응용과학원(Institut National des Sciences Appliquees)에서 엔지니어링 부문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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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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