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오는 10일 W홈쇼핑을 통해 안마의자 브랜드 라비에벨 제품의 첫 홈쇼핑 판매 방송을 진행, 고급모델 '베니스'와 보급형 모델 '나폴리'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베니스 모델은 고급 기술력이 적용된 모델로, 어깨부터 허벅지까지 신체 굴곡에 따라 인체공학적인 마사지가 가능한 LS형 프레임을 적용했다. 슬라이딩 기능으로 제품 뒤 공간이 약 2cm만 있어도 설치 가능하다. 제품 이용 시 음이온이 방출되며 무중력 안마, 발바닥 롤링지압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팔걸이에는 스마트 컨트롤러를 탑재해 원하는 기능을 자유자재로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아이보리와 초코브라운 2가지로 판매되며 월 렌탈료가 7만9500원(39개월)이다.
보급형 모델 나폴리는 신체 각도에 따라 최적화된 마사지를 제공한다. WS형 프레임을 적용해 앉은 자세일 경우 어깨부터 허리까지, 누운 자세일 경우 허벅지까지 전신 마사지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스트레칭, 무중력 안마, 발바닥 롤링, 온열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브라운투톤과 블루 2가지로 판매되며 월 렌탈료가 5만9500원(39개월)이다.
구매고객에게는 39개월 무상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A/S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첫 홈쇼핑 방송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송 중 구매 시 신일산업의 트윈회전 스팀청소기 혹은 블렌더를 증정하며 구매고객은 사은품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신일산업 관계자는 "최근 안마의자에 대한 인기가 증가한 만큼 소비자에게 자사 제품을 가까이서 보여줄 수 있도록 홈쇼핑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 홈쇼핑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혜택을 누려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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