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메가주식회사와 함께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하는 ‘우리동네착한재물보험’을 25일 출시했다.

우리동네착한재물보험은 화재사고를 비롯해 붕괴·침강손해·풍수해손해 등 일반 가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물위험을 보장하며, 화재배상책임·임차자 배상책임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배상책임까지도 담보한다.

특히 지진손해와 화재사고 발생 시 주택화재임시거주비 등의 특약을 통해 숙박비 및 식대까지 보장하고 화재사고 위주의 기존상품 비해 보장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이외에도 이번 상품은 피보험자 본인 뿐 아니라 피보험자가 대표자로 등록된 사업장의 종업원에게 발생한 상해를 지원한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우리동네착한재물보험은 보험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보험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며 "리모델링, 시설교체비용, 사업장확장비용 등의 긴급자금 및 목적자금 필요 시 중도인출 및 만기환급금을 활용하여 마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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